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는 만큼 울릉도·독도 관광객 맞이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.
이번 달 중 독도 비즈니스센터에서 독도 방문객에게 발급하는 독도 명예 주민증 제도를 확대하고, 독도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성수기 관광 수요에 대응할 방침입니다.
또 오는 7월부터 공무원과 교직원을 상대로 하는 독도아카데미를 다시 운영할 예정입니다.
특히 2025년 말 울릉공항 개항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사동항 방파제 확장과 크루즈 부두 건설, 편의시설 확충 등에도 나설 계획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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